베리니스 애버트(Berenice Abbott : 1898 ~ 1991)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났다. 1921년 유럽으로 가서 파리와 베를린에서 조각을 공부한다. 1923년부터 1925년까지 파리에서 만 레이 보조로 활동하면서 사진을 배운다. 1926년 자기 소유의 초상사진 스튜디오를 열었고 성공적인 개인전도 개최한다.


파리에 있는 동안 애버트는 레즈비언, 게이 남성들의 인상적인 사진들을 찍었던 사진가 이기도 하다. 1929년 뉴욕으로 돌아온다. 빠르게 변화하는 뉴욕시를 사진에 담는다. 또한 메인주로부터 폴로리다주에 이르는 미국 고속도로를 찍는다.


그녀는 복잡다단하고 또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뉴욕의 가로 풍경에 흥미를 느낀다. 거리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바로 그 거리의 역사를 창조하는 요소가 된다고 인식한다. 기왓장, 유리, 목재등의 무기물로부터 남녀, 시가지, 귀족 계급의 풍족한 생활과 어려운 삶, 병자와 건강한 사람, 마천루와 슬럼가, 일하는 사람과 놀고먹는 사람 등의 유기적인 존재에 이르기까지 뉴욕의 모든 사상을 기록한다.


1939년 뉴욕 사진들을 모아 "변모하는 뉴욕" 이란 사진집을 발간한다.

애버트는 앗제의 진가를 알린 사진가로도 유명하다.


유젠느 앗제

유젠느 앗제

"사진가의 행위는 현재를 인식하는 것에 있다. 현재를 날카롭게 관찰 함으로써 동시에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 사진가는 현대를 사는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된다. 오늘날의 세계는 시각에 의해 좌우되며 영상은 전달 수단으로서 거의 언어와 교대할만한 상태까지 이르렀다. "


"싸롱사진의 발생이었던 헨리 피치 로빈슨은 되지 못한 회화를 흉내 내 단순히 감상적이고 낡은 미학만을 강요하여 사진에 있어야 할 리얼리즘를 추방한 죄가 크다. 이들은 영국에서 들어온 질병과 같다. 이들 풍조는 아직 깊이 뿌리박혀 추종자들이 끊이지 않는 것이 문제다."



















말년의 배리니스 애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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