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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데이비슨(Bruce Davidson)


친구 따라 놀러 간 친구 집 암실에서 본 사진에 충격을 받고 사진에 관심을 갖는다. 열 살 때 신문 배달해서 번 돈으로 카메라와 암실 장비를 구입할 정도로 사진 매력에 빠진다.


195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1958년 매그넘 포토에 가입하고 1970년 다큐멘터리 사진집 "동부 100번가(East 100th Street)를 출판한다. 동부 100번가는 스페니쉬 할렘가의 어느 빈민촌에서 1년 이상 동안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 사진에서 거친 생활환경을 철저히 폭로한다.


사진에 나온 빈민가 사람들은 가난했지만 궁핍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대부분 무감동한 표정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는 표정 들이다. 그의 사진에서는 거리의 황폐함으로 인해 마비되거나 정신적으로 정지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자료 사진집이 없어 인테넛에서 다운 받다 보니 사진 품질이 많이 떨어 지네요 ㅠㅠ


1978년 뉴욕 사진을 찍는다. 그의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비관주의적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1980년 뉴욕 지하철에 관심을 갖는다. 뉴욕 지하철을 가축을 나르는 기차와 같다고 생각하고 표현했으며 사람들은 무표정과 운명에 짓눌려 살아가는 것 같이 표현한다.










































뉴욕 지하철 사진을 촬영 하면서 생명의 위협도 많이 느꼈다고 한다. 또한 촬영 방법을 몰래 찍는 캔디드 방식이 아닌 다이렉트로 사전 허가를 받거나 촬영 후 허락을 방법을 택했다고 한다.


1995년부터 4년간 뉴욕의 센트럴 파크를 촬영한다. 도시의 공원 속에서 보여지는 자연과 인간의 관련성을 찾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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