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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랭거 파취(Albert Renger Patzsch(1897~1966)



1922년 클로즈업 시리즈에 착수한다.

그냥 보아 넘기게 되는 물체에서도 놀랄만한 형태와 모티브를 발견 할 수 있다고 생각.


랭거파취의 가장 사진적인 작품이란 주장은 톤의 그라데이션이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로 부터 가장 짙은 새도우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전개된 사진 이거나 빠른 동작을 분석 표현한 사진이거나 형태를 그대로 재현시킨 사진을 뜻한다.


1928년 “세계는 아름다워”란 사진집 발행

수록된 100매의 사진은 스트레이트 사진의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게 인정받음.


신즉물주의 사진

신 즉물주의란 자연이나 사물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 개인의 감정이나 주관을 철저하게 억누르고 대상 그 자체를 될 수 있는 대로 객관적으로 되살리려는 입장으로 리얼리즘인데 구태여 신 즉물주의라고 표방한 것은 이제까지의 소박한 리얼리즘과는 달리 더욱 더 새롭고 또 다른 객관성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진의 신즉물주의 입장은 다른 어떤 예술보다도 훨씬 성공적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둔다.


랭거파취의말 ⇨나는 무엇인가 인상을 받을 만한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어떠한 인상을 받았을 때 그 인상을 과연 사진적인 것으로 변형시킬 수 있을까?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을지를 우선 생각한다. 우리들은 사진 화면으로 만족스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만을 촬영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그의 이 말은 사물의 도취 상태를 어떻게 하면 사진적으로 지양시킬 수 있을까 하는 방도를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즉물주의 운동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게 되자 인물사진 분야에서도 클로즈업 기법을 활용하거나 피부의 질감 묘사에 역점을 두는 사진들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그리고 신 리얼리즘의 추종자들 은 일상적인 평범한 사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자연히 그들은 저명인사 보다는 평범한 서민을 포튜레이트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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