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 : 1928 ~ 1984)


192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공군에 입대해서 사진 업무를 하면서 사진에 관심을 갖는다.


전쟁 후 뉴욕 시립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회화와 사진을 전공 한다.


1958년 부터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 하면서 라이프, 룩 등에 사진 원고를 팔았다. 인간 가족전에 2장의 사진이 선정 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워커 에반스와 로버트 프랭크를 추종 하였고 월리암 클라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는 생의 격정적인 순간의 리얼티를 추구 했다.


1969년 첫번째 사진집"동물들(The Animals)" 에는 로버트 프랭크의 문맥에서 인용 되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미지가 몇군데 보인다. 그러나 프랭크를 넘어서 그 문맥은 더욱 지적이고 조직화한 방법을 갖고 있다. 동물원의 동물과 관람객인 인간이 얼핏보면 조작되지 않고 취급되어 있는것 같지만 각각의 사진들은 동물과 인간을 향한 관찰과 비평으로 채어졌다. 이 사진집에서는 기묘하게도 동물이 관람객인 인간과 비슷하게 보이고 관람객의 표정이나 동작은 동물처럼 심하게 다뤄지고 있다.


그는 " 사진은 현실과 다른 것이고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현실을 사진으로 바꿔 놓은 방법을 발견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 했다. 사진은 생생한 현실 이상의 어떤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법은 1975년 "여성은 아름답다(Women are Beautiful)"에서 구체화 되었다. 이 사진집에서는 셔터 찬스가 무엇보다 우선이었다. 과연 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인가 생각 할 정도로 산만하고 즉물적인 시점에서 여성들을 영상화 한다. 카메라의 특성에 의해서만 엿 볼수 있는 한순간의 비젼이다. 소설이나 미술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사진의 본질이 표현된 사진들이다. 여성들이 더 이상 남성의 감상물이나 애완물이 될 수 없다는 여성 해방 운동 직후의 사회적 상황을 표출한다.


그러나 흥미로운것은 이 사진들이 여성의 슬픔이나 독립을 찍은 경우라도 개인적인 세계는 아닌 것이다. 이런점에서 개리 위노그랜드는 사회적 풍경을 찍은 사진가 라는 말이 가장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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