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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와 촬영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사진이 좋아지는 방법
많은 분이 "어떻게 하면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흔히 사진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이 찍어보고, 많이 봐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두 가지는 사진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무조건 셔터만 많이 누른다고 해서, 혹은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진을 무작정 많이 본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 진정으로 좋아지기 위해서는 '제대로 많이 찍고, 제대로 많이 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1. 제대로 많이 찍어본다는 것 많이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를 자주 만지고 조작하면서 기계와 내가 '일심동체'가 되는 과정을 뜻합니다. 자꾸 만지고 조작해 봐야 결정적이고 긴박한 순간에 카메라가 내 마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여 줍니다. 간혹 디지털카메라의
Sangwon Jung
2022년 1월 10일2분 분량


사진하면 돈이 많이 든다!
사진은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예술일까요? 흔히 사람들은 "사진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카메라 바디와 화각별로 갖춰진 여러 대의 렌즈가 있어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실력을 탓하기보다 "장비가 부실해서"라며 끊임없이 새 장비를 구입하곤 합니다. 그러나 40년 가까이 사진을 해온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언하건대, 이러한 고정관념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사진의 본질은 값비싼 장비나 화려한 기술에 있지 않습니다. 1. 장비의 개수가 사진의 완성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나 SNS를 보면 카메라 바디 여러 대에 광각, 표준, 망원 렌즈를 종류별로 갖추고 촬영 현장에 나가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풍경 촬영지에 수많은 사람이 고가의 장비를 삼각대에 일렬로 거치해 두고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는 풍경도 흔합
Sangwon Jung
2021년 12월 19일2분 분량


사진이 좋은 이유
사진을 거의 반평생을 한 나보고 사진이 왜 좋은가 물어보면? 확실하게 이것 때문에 좋다 라고 정의는 못한다. 좋다. 그냥 좋다. 그래서 왜 좋은지 생각해 본다. 다른 취미가 따로 필요 없어 좋다. 등산을 가든 여행을 가든 카메라가 늘 같이 할 수 있어 좋다. 넓고도 넓은 세상에 특별한 규칙 없어도 내가 관심을 갖는 대상을 마음과 내용으로 담을수 있어 좋다. 좋다는 생각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니 힘들다.^^ 또 생각도 짧고 글도 짧아 더 좋은 이유를 확실하게 말 할 수 없어 답답은 하지만 결론은 이러저래 사진은 무지하게 좋다.^^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1분 분량


올바르게 사진을 감상 하는 방법
넘쳐나는 사진으로 눈이 행복하다 못해 피곤하기까지 하다. 여행을 다니지 않아도 책상 앞에 앉아서도 온 세상을 다 돌아 볼 수 있고 이억 만리 떨어진 지구촌 소식도 바로 이웃 사촌 소식처럼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게 사진인 듯하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사람 좀 많이 모인 장소에 가보면 거창한 카메라 한 두대는 기본이다. 그만큼 사진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증거다. 넘쳐나는 사진에 주요 장소는 바로 인터넷 공간이다. 자신의 사진을 자랑하고 뽐내는 곳이기도 하다. 불러그, 카페, 사진모임등 다양한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반응들을 주시한다. 일명 댓글에 울고 웃 고를 반복하는듯 하다. 좋아요 나 댓글이 많고 반응이 좋으면 신이 난다. 반대로 반응이 시들하면 우울해 진다. 좀더 많은 좋아요 와 댓글을 원하고 거기다 추천이란 기능까지 가미되면 신바람이 난다.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좋은 사진 교육이란 무엇인가
사진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요즘엔 TV드라마에도 자주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인물들이 아주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그만큼 사진이라는 분야가 대중적인 관심에 대상이 되었다는 말이다. 더욱이 디지털 사진의 보급으로 사진의 대중화는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로 조그만 나라에서 전국 사진과 대학이 30여 개를 넘고 전국 모든 대학 사회 교육원(평생교육원)에는 사진교육이 포함되지 않은 학교가 없으며 수없이 많은 사진학원과 개인교습을 하는 사진 작업실 등 수요에 비해 엄청난 과잉 현상을 보이는 사진교육의 공급은 좀 도에 지나치는듯한 인상마저 주곤 한다. 각설하고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게 마련이다. 사진이라는 커다란 분야에도 수많은 전문 분야가 있다. 사진을 전공 했다고 모든 사진을 다 소화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진의 분야만을 예를 들어도 인물사진,광고사진,보도사진,순수사진등과 같이 많은 분야로 나눌 수 있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1분 분량


카메라와 복사기
카메라와 복사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다 뭔가를 복사해서 똑같은 이미지를 여러개 가질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처음에는 조금 엉뚱한 비교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카메라는 예술을 만드는 도구이고, 복사기는 문서를 복사하는 기계이니 말이다. 그런데 요즘 사진을 보면 카메라보다 복사기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사진의 오래된 특성에는 복사성이 있었다. 당시만해도 복사성은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중에 하나 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리고 변해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을 복사하는 방법이 생겨나 복사성 자체가 사진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볼수 없게 되었다. 사진의 가격이 회화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복사성이다. 오리지널의 개념이 약하다보니 희소가치가 떨어져 가격 자체가 약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복사성이 지금 왕성하게 활동한다. 여기저기 수많은 고가의 복사기들이 사방에 널려있다. 서로 내 복사기가 좋다 자랑질에 여념이 없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1분 분량


참 사진(진정한 사진)이란?
아주 오래전 대학에서 사진을 배울 때다. 여름방학을 맞아 교수님이 미국 여행을 다녀 오신 듯 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 있게 보여 준다. 그러면서 엔젤 아담스도 별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일장 연설을 하셨다. 사진을 보면서 좋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미국에 와서 제일먼저 가본 곳이 요세미티 다. 그런데 늘 사진 책에서만 보았던 엔젤 아담스 앵글이 차창 밖으로 뚜렷하게 보인다. 정말 신기했다. 도착해 보니 그곳이 바로 뷰 포인트다. 공원의 대부분의 뷰 포인트는 대부분 엔젤 아담스가 촬영한 장소와 일치하는듯 했다. 카메라만 들고 대충 촬영해도 엔젤 아담스 사진이 된다. 물론 기술적인 처리는 조금 달라도 형식적으론 엔젤 아담스 사진과 거의 비슷했다. 그때 느꼈다. 우리 교수님도 참…. 과거에도 그랬지만 최근에도 많은 사진가들이 셀프로 작업을 많이 한다. 셀프라는 건 자신의 사진에 직접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사진 구도의 정답은 없다, 네 멋대로 찍어라!
사진책 제목이 이번 타이틀이다. 책의 타이틀 만큼은 아주 기가막히다. 이말 한마디에 모든것이 담겨 있다. 사진엔 정석이 없다. 다시말해 절대적인 법칙이 없다. 그냥 느낀대로 찍으면 된다는 뜻이다. 뭐는 이렇게 꼭 해야 하고 저건 꼭 그렇게 해야 하는 법이 없다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사진을 조금 하다보면 지겨울정도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바로 사진 구도다. 야 구도 좋다. 이건 구도가 잘못되었는데... 사진에선 구도가무지하게 중요하다 등등 그러다 보니 사진에 갓 입문한 사람들은 당연히 사진구도에 매달릴수밖에 없다. 사진구도에 관련된 책도 구해서 보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선배들이 촬영한 사진도 따라 해보면서 구도를 제대로 잡기 위해 기를 쓴다. 그래야 제대로된 사진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사진구도의 뿌리는 당연하지만 그림에서 나왔다. 사진 자체가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매체다 보니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사진이 발명되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카메라 선택, 좋은 카메라보다 나에게 맞는 카메라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게 카메라 및 관련 장비들이다. 좀 비싼 장비를 손에 넣어야 사진을 잘 찍을 것 같은 생각을 갖는 건 인지상정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수많은 카메라 종류 및 장비들 중에 나한테 적합한 것은 무엇인지 찾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에 와서는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카메라를 만드는 메이커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그리고 저마다 자신들의 카메라들이 좋다고 난리다. 확실한 홍보를 위해 각종 포털 사이트에 홍보 카페를 만들어운영 하고 수많은 카메라점에선 좀 더 많은 판매를 위해 자신들의 사이트에 메이커별 동호회 등을 만들도록 유도해 카메라 메이커들의 행동 대원 역활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사이트 이곳저곳을 기웃기웃해보지만 이건 도대체 뭔말을 하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는말로 꽉 차 있고 잘못된 정보와 너무 많은 정보로 더 햇갈리기 만 한게 현실이다. 그래서 좀 안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4분 분량


표준렌즈, 가장 좋은 렌즈가 외면받는 이유
렌즈의 종류에는 크게 표준렌즈,광각렌즈,망원 렌즈, 그리 고 줌 렌즈 이렇게 나눌수 있습니다. 렌즈를 이렇게 구분하는 근거는 렌즈의 초점 거리와 필름사이즈(이미지 센서)를 기준으로 합니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렌즈의 중심(정확한 용어로는 렌즈의 제2주점 이라고 함)에서 필름면(이미지 센서 면)까지의 길이를 초점 거리라 합니다. 이 초점거리가 사용하는 이미지 센서의 대각선 길이와 비슷한 것을 우린 표준렌즈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미지 센서 보다 초점거리가 긴 렌즈는 망원 렌즈(초점거리가 화면 대각선 길이보다 길기 때문에 대상이 크게 보임), 반대로 짧은 렌즈는 광각 렌즈(화면의 대각선 길이가 초점거리 보다 길어 화면에 대상이 작게 보이고 배경이 넓게 보임) 라고 호칭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줌 렌즈는 이러한 초점거리를 조정해서 다양한 초점거리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렌즈 입니다. 카메라에 사용하는 필름 사이즈에 따라 표준렌즈도 바뀝니다. 여기선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줌렌즈, 정말 악마의 작품일까?
오래전 즐겨 보던 티비 프로가 있었다. KBS에서 하는 명작 스캔들이란 프로다. 우리가 명작이라 말하는 그림이나 음악 그리고 사진들을 가지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그 작품이 만들어진 상황이나 배경 그리고 그 속에 담겨있는 내용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무겁기만 하고 어렵기만 했던 음악과 그림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알 수가 있어 내게는 반가운 프로그램 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사진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에 사진을 가지고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다.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거기다 사진 작품에 대한 내용으로 하는 방송이라 열심히 봤다. 고정 패널로 나오는 조용남 씨 와 무거운 내용을 가볍게 잘 풀어주시는 김정운 교수의 입담도 듣기 좋은 프로그램 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작품이고 아는 사진가 지만 사진작품을 다룬다는 설렘에 한마디도 빠뜨리지 않고 보았다. 일단 두 사람이 한말을 풀어보자 먼저 김교수가 한말의 의도는 자신의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사진 크롭, 브레송은 왜 노트리밍을 고집했을까?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사진(사진 가장 자리에 있는 검은선이 노트리밍을 나타낸 선이다.) 필름사진에선 자주 듣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에선 트리밍이란 말보다는 크롭(Crop)이란 말로 자주 사용됩니다. 트리밍과 크롭은 의미 자체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엄격하게 말하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트리밍은 원본의 크기는 변화시키지 않고 인 화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것을 트리밍이라고 한다면 크롭은 완성된 사진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서 마무리 하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 크롭은 사진 자체의 크기가 작아지게 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트리밍이란 말보다는 크롭이란 말로 많이 사용합니다. 두 단어가 통합된것이라 보면 맞을 듯 합니다. 아무튼 트리밍이든 크롭이든 단어 자체의 의미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사진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있습니다. 트리밍과 노트리밍에 대표적인 사진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공부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2분 분량


사진 감각, 노력은 감각을 이길 수 있을까
간혹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감각이 있다. 난 감각이 없어 힘들다. 라는 말들입니다. 사진이든 뭐든 특정한 분야를 하다 보면 감각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하게됩니다. 감각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들은 타고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상당히 부러워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없는것 보단 있는게 좋으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잘아는 말중에 에디슨이 말한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사진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감각이 좋은 사람도 노력 앞에선 당할자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감각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노력이 수반되질 않으면 없는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타고난 감각은 없더라도 계속적인 노력과 고민은 자신을 타고난 감각자보다 더 우수한 감각을 가진 사람으로 바꿔 놓습니다. 뭘 하든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정과 관심 그리고 애정 이라고 생각 합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1분 분량


사진의 의미, 정말 해석이 중요할까?
모든일을 하는데에는 동기가 있고 동기를 부여 하는것엔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사진작업과 같은 시각 예술이나 기타 영화 및 다른 예술 분야에는 더더욱 의미부여가 중요한듯 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고 그림이나 사진을 작가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여고 그렸고 촬영 했는지를 아는것도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관련책들을 보다보면 사진가의 의미를 알아내고자 자칭 평론가나 비평가 그리고 사진사가 라고 하는 사람들이 알수도 없는 말이나 글로 사람들을 현혹 합니다. 이 사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촬영을 했는지 아리송할때 그런 관련글들을 보다보면 우습게도 아 그랬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니 세상 이치가 재미 있기만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고 관련글을 읽다가 종종 느끼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 이 사진가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촬영을 했을까? 라는 마음입니다. 나도 사진을 찍어 보지만 사진에 어떤 의미를 담기 보다는 시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2분 분량


필름사진, 디지털 사진이 배워야 할 것 !
사진의 용어중에 관용도란 것이 있습니다. 이말은 노출의 과부족을 허용하는 범위를 의미합니다. 다시말해 필름(이미지 센서)에 빛이 좀 덜들어가던가(노출부족) 아님 좀 많이 들어가도(노출과다) 문제 삼지 않고 포용하는 포용력을 말합니다. 이 포용력이 좋으면 관용도가 넓다 라고 말을 합니다. 사진에서 이 포용력(관용도)이 가장 넓은게 디지털 사진입니다. 웬만하면 다나오게 해줍니다. 어지간하면 용서합니다. 그러니까 개나 소나 사진을 잘 찍는다고 생각합니다. 개나 소나 사진작가라 호들갑 떨고 다닙니다. 당연히 필름의 관용도 폭은 디지털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관용도가 가장 적은 필름이 있습니다. 바로 컬러 슬라이드 필름 즉 포지티브 필름입니다. 이 필름은 노출 허용차가 징그러울만치 적습니다. 여차하면 박살냅니다. 빛이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더 들어왔다고 필름을 죽여 버립니다. 반대로 정말 조금 코 딱지 보다 더 조금 덜 들아왔다고 필름을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1분 분량


밝은 렌즈, 정말 좋은 렌즈일까? ?
많은 사람들은 밝은 렌즈를 선호합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렌즈가 어두운 렌즈보다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론을 말하면 밝은렌즈가 꼭 좋은 렌즈는 아닙니다. 자 본격적으로 렌즈에 대해 알아 봅시다. 렌즈는 카메라 바디보다 중요한 장비입니다. 카메라 바디는 중간정도면 무난합니다. 앞에서도 알아보았듯이 자신이 주로 촬영하는 사진에 맞는 바디면 충분 합니다. 그러나 렌즈는 최상급의 렌즈를 쓰는게 좋습니다. 렌즈는 사람의 눈과같습니다. 눈이 나뻐지면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사물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파악도 안됩니다. 렌즈도 마찬가지 입니다. 렌즈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싼 렌즈부터 비싼 렌즈 정말이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말에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렌즈는 이말이 딱들어맞는 장비 입니다. 그런데 비싼렌즈가 밝은렌즈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밝은렌즈가 대부분 우수한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2분 분량


수동 촬영, 자동보다 먼저 배워야 하는 이유
세월이 변하면서 대부분의 기계들이 자동화 되가고 있습니다. 카메라도 마찬가집니다. 대부분 기능이 자동화 되어 예전보단 편하게 촬영이 가능해 졌습니다. 기능도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상황이고 정밀도도 높아져 수동의 번거로움을 벗어나게 해주는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동을 선호합니다.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편리함이 사람을 약하게 만들어도 편한것을 추구하는게 인지상정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아닙니다. 사진 공부를 하다보면 수없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사진가의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을..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도구에 불과한 카메라에 모든것을 의지한다는건 많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세세한 감정까지 사진에 온전히 담기 위해선 당연한 말이지만 수동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요즘들어 사진 관련 책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자신을 알리고 자신이 경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2분 분량


사진 잘 찍는 방법 ,기슬보다 중요한 한 가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잘찍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사진 잘찍는 방법을 기술적인 곳에서만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잘찍는 지름길은 단순한 기술만이 아닙니다. 사진가가 자신이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을 파악하고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결론을 내려 거기에 맞게 대상에 접근해서 만들어 내는게 좋은 사진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사진, 우수한 사진 속칭 말하는 작품사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사진가라고 하는 많은 사진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을 잘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풍경사진이든,전쟁사진이든 인물사진이든 어떤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사진의 결론은 대상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세계적인 풍경사진가 엔젤 아담스의 대표작은 넓은 미국땅 대부분을 촬영 했지만 유독 요세미티 국립공원 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 이유도 간단합니다. 엔젤 아담스는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1분 분량


카메라 LCD, 사진을 망치는 습관일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 된지 꽤 되었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를 빼고는 사진 자체를 생각하기 도 힘들 정도 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디지털 사진이 사진이냐 필름 사진이 진정한 사진이다 아니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디지털 사진이 대세다 등등 갑론을박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도 말이 없습니다. 당연한듯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정말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물론 디지털 사진이 대세란 말엔 동의합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과학문명이 발전하면서 우리주변의 모든것들이 디지털화 되어갑니다. 한마디로 살기 편해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한 세상을 제공하는 디지털에도 당연히 문제는 많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우리에게 좀더 유익하게 사용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 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에 비해 일단 필름이란 매체 사용을 하지 않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3분 분량


사진 구도, 사진은 뺄셈이다.
엔젤 아담스(Ansel Adams) 정말 완벽한 말입니다. 난 이말을 왜 진작에 생각을 못했을까 가슴을 쳐봅니다. 이 말은 사진 표현 방법을 가장 완벽하게 소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을 처음 하는 분들은 화면에 많은것을 담으려 합니다. 하나라도 빼면 말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것 또한 눈과 렌즈의 차이를 이해 못하는데서 나온다고 봅니다. 우리눈은 많은 대상을 보지만 집중해서 보는 대상 이외에는 잘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는 화면에 들어오는 모든 대상을 선명하게 표현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대상이 들어가면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우린 무의식 적으로 설명적인 사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틀 처럼은 사진은 뺄셈입니다. 너무 많은것을 화면에 담다보면 사진의 주제는 산만해 집니다. 강조 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약해집니다. 엔젤 아담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풍경 사진가입니다. 그의 사진은 우리주변에서 자주 볼
Sangwon Jung
2020년 11월 9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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