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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안 마이클(Duane Michals)


1932 년 미국 펜실 배니아에서 태어난다. 그에게 있어서 사진은 아이디어의 인화점이다. 그의 사진은 짧은 포토 스토리 형식을 취해서 미스터리적인 클라이막스로 보는 사람을 유도한다. "나에게 있어서 사진이란 본다는것 보다는 생각하는것이다. 묘사이기 보다는 명시이다." 라고 말했다. 그가 사진 제작의 전통적 방식을 포기한 이유중의 하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나의 흥미는 형이상학적인데 있습니다. 나는 항상 리얼리티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나의 사진에서 문제점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진이란 어떤 다른 예술 보다도 리얼리티를 더 잘다룬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사진가는 결코 리얼리티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물건 꾸러미안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묻지 않고 물건 꾸리기만 찍는것만 같습니다. " "나는 회화와 사진 사이에 간격이 있다고 느낌니다. Photo Realist는 그저 묘사만 할 뿐이지 초월은 하지 못합니다. Photo Colorist는 그저 물장난만 할 뿐입니다." 라고 그는 설명 한다. 분명히 그는 사진과 회화가 서로 만나 각자의 표현력을 혼합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특이한 사진가의 제작 의욕은 지칠줄 몰라 1980년대에 들어서자 채색사진을 제작하고 새로운 사진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도전한다.

사진은 본래 공간적인 것이라 생각할 수 있고 세계의 한 순간을 공간적으로 잘라내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한편 사진은 초기시대부터 시간의 흐름을 붙잡으려고 했다. 포토 스토리 멀티플 이미지는 그런 시도의 하나다.

듀안 마이클 또한 시간을 주제로한 사진가 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사진가와는 달리 낱장으로서의 영상이 아닌 한장 한장의 사진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영상을 나타내려고 시도 한다. 그것을 시퀀스의 수법을 사용해서 다분히 직감적, 우화적, 연극적으로 표현 한다. 사진이 현실감을 표현하는 매체라고 하지만 듀안 마이클의 표면적 영상은 다분히 작위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는 또한 남과 여의 관계를 즐겨 주제로 삼고 잇다. 듀안 마이클의 시간의 주제는 영원회귀(만물은 무한히 회귀 한다)를 시퀀스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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