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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교육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사진: Sangwon Jung
Sangwon Jung
2020년 11월 10일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15일



사진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요즘엔 TV드라마에도 자주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인물들이 아주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그만큼 사진이라는 분야가 대중적인 관심에 대상이 되었다는 말이다. 더욱이 디지털 사진의 보급으로 사진의 대중화는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로 조그만 나라에서 전국 사진과 대학이 30여 개를 넘고 전국 모든 대학 사회 교육원(평생교육원)에는 사진교육이 포함되지 않은 학교가 없으며 수없이 많은 사진학원과 개인교습을 하는 사진 작업실 등 수요에 비해 엄청난 과잉 현상을 보이는 사진교육의 공급은 좀 도에 지나치는듯한 인상마저 주곤 한다.


각설하고 모든 분야에는 전문가가 있게 마련이다. 사진이라는 커다란 분야에도 수많은 전문 분야가 있다. 사진을 전공 했다고 모든 사진을 다 소화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진의 분야만을 예를 들어도 인물사진,광고사진,보도사진,순수사진등과 같이 많은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중 광고사진만 하더라도 자동차면 자동차, 보석이면 보석, 패션이면 패션처럼 각기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사진교육도 사진이라는 커다란 분야에 독립된 파트이며 사진교육의 종사자는 단순한 사진의 이론뿐만 아닌 사진가로서의 품성과 근성을 키워주고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을 가지고 종사해야 하는 아주 심오한 분야이다.

다시 말해 교육에 가치관과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한 사람의 훌륭한 사진가을 양성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 분야가 사진교육 분야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는 사진과 졸업장만 받으면 누구나 가르치려고 한다. 그건 그나마 괜찮다. 어깨 너머로 배운 사람들이나 학원이나 문화 센터에서 잠깐 배운 아주 짧은 이론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겠다고 설친다. 안타깝게도 충분한 준비 없이 사진을 가르치려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 덕에 사진의 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곤두박질쳐서 싸구려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 결과 사진 교육의 깊이와 가치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현실도 부정하기 어렵다.


사진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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